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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악장 남수진)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구문화의전당 2층 함월홀에서 '중구심포니 현악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 '작은밤의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이정의 협연으로 들려주는 비발디 사계, 피아니스트 김태진의 협연으로 꾸미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앙상블이 칼 젠킨스 '팔리디오'를 연주한다.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위해 200석 정도만 운영하며, 전석 무료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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