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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오후 전통도자기 통도요에서 청렴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전통도자기 바로알기 체험을 실시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오후 전통도자기 통도요에서 청렴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전통도자기 바로알기 체험을 실시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오후 전통도자기 통도요(대표 김진량)에서 청렴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전통도자기 바로알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문화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민원 업무 등 필수업무 담당자를 제외하고 박종대 교육장과 각 부서장 및 신규 전입 직원 등 20여 명의 직원들만 참석해 진행됐다.

도예가 송암 김진량 대표는 전통도자기 도예가로서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은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송암 선생은 이날 체험에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전통도자기 제작기법과 특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양산에서 나오는 백토를 사용, 직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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