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0일 울주군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나눔키트'를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 전달했다. 새울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0일 울주군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나눔키트'를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 전달했다.
 
새울본부와 굿네이버스가 협업한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생활필수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희망나눔키트'는 울주지역 전체 중학교(14개소)의 청소년 1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