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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된 첫 주말인 13일 오락가락 내리던 비가 그치고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동구 슬도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게와 고동을 잡고 아름다운 해안산책길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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