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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곤 ㈜동일금속 대표는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김후곤 ㈜동일금속 대표는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김후곤 ㈜동일금속 대표는 2001년 울산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해 지금까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

지난해 2월 대한적십자사와 기업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며 매월 20만원의 금액을 정기후원을 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향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후곤 ㈜동일금속 대표는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은 기업가로서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코로나19 등 다양한 대외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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