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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4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21년 지역사회인적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14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21년 지역사회인적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14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21년 지역사회인적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4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12개 읍면에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마을지킴이단 등 지역사회인적안전망에게 군 통합사례관리사가 읍면의 위기가구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인적안전망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주군 지역사회인적안전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행복마을돌봄사업을 통한 안부 확인, 밑반찬배달서비스, 건강음료배달사업 등 읍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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