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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端午)'를 맞아 14일 울산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단오절 한마당'에서 시민들이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한국 전통명절로 여자는 창포 삶은 물에 머리카락을 감고 남자는 창포뿌리를 허리춤에 차고 다녀 액운을 뿌리치는 의식을 진행하고 단오비녀꽂기, 그네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풍속과 전통놀이 행사를 한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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