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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린 15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수국이 활짝 핀 산책길을 걸으며 빗속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린 15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수국이 활짝 핀 산책길을 걸으며 빗속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