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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9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울산의료원 설립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울산상의 제공
울산상공회의소는 9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울산의료원 설립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울산상의 제공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코로나19 등 감염병 사태의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울산의료원 설립의 당위성을 표명하고 경제계 및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울산의료원 설립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9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방식은 주로 울산시 누리집 또는 관공서와 대형 매장 등에서 QR코드 인식 등을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방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보조수단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상의 이윤철 회장은 "울산의료원 설립을 통해 울산시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범시민 서명운동에 시민들과 기업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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