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한 '2021 태화강 100리대숲, 이야기가 있는 답사' 행사가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스는 참가자들이 10개의 스탬프 존을 방문해 자동 인증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가자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지급 됐다. 또 직접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린 참가자 가운데 32명에게는 경품도 제공됐다. 수상작은 한국프로사진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절차를 마쳤다.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행사현장 이모저모를 화보로 담았다. 편집자
유연정7250 - 아침풍경
냥냥 - 자연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 국가정원이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울산걷사모 루비 - 언제나 매일 걸어도 이쁜길 태화강국가정원…♡♡♡ 워크온 덕분에 몰랐던 여러정원의 이름도 많이 알게 되었고. 구석구석 넘 이쁜 태화강국가정원이였어요 텀블러는 받았지만 이벤트 덕분에 더 자꾸 자꾸 걷고싶은 우리의 자랑 태화강국가정원 입니다~♡
정이 - 강따라 길따라 울산의 젖줄 태화강을 자전거 타고 돌아보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 우울했던 마음 싹~사라지네요~~ 아름다운 태화강공원이 있는 울산이 자랑스럽습니다. 울산 시민으로서 자부심도 생깁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돼 마스크 벗고 태화강100리길을 거닐고 싶네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다같이 잘 극복 해보아요~^^
행복하자 -8월에 아빠가 될 예비아빠입니다~~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마음 겁나는 마음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요즘 출산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도 우울감이 찾아오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기분 전환을 위해 산책하러 온 태화강. 진행되는 2021 태화강 100리대숲 이야기가 있는 답사 행사까지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록초록 나무들 산들산들 부는 바람과 함께 화목하고 다정한 여러 가족들의 모습이 어우려져 참으로 평화로운 태화강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소리 가득하며 향긋한 꽃들이 웃고 있으며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태화강을 보며 코로나로 인한 그리고 임신으로 힘든 제 아내의 몸과 마음이 한껏 편해짐을 느낍니다. 곧 태어날 우리 아들에게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 백리대숲을 소개해주고 함께 또다른 추억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따뜻한 마음 - 아름다운 멋이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
영원한공주 - 남편과 워크온행사에 참여하면서 늘 걸었던 길의 지명도 알게 되고 버스킹 공연도 보면서 주말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교환권으로 받은 머그컵도 너무 이쁘고 실용적이예요. 감사합니다.
걷자 - 매년 참여하던 태화강 100리대숲 이야기가 있는 답사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로 못할거 같았는데 색다른 내용으로 아이들과 참여할 수 있게 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니 마음이 절로 시원해지네요. 이런 시간으로 조금씩 변화되는 태화강의 모습을 마음에 담으며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해봅니다. 기념품 받는 끝자락에 단비같은 공연과 예쁜 텀블러도 감사합니다 ^^
개밥바리 - 태화강 국가정원…봄이 지나가기전에…
구오선 - 좋은 걷기행사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크닉 - 보슬비 내리는 주말 오후 오랜만에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친구를 만나 함께 걸었습니다. 빗방울에 한층 더 싱그러워진 공원을 걷다보니 마음도 촉촉해졌어요.
여우야 - 울산시민으로 자부심을 느끼는곳 담양 죽녹원 보다도 순천정원보다도 부족하지 않고 한번에 두 눈에 다 담을수 있는 아름다운 태화강 및 국가정원입니다. 이 좋은 곳을 주말이면 아이들과 도시락에 돗자리 들고 자주 찾습니다. 지금은 라벤더에 아름다운 양귀비가 가득하지만 곧 수 만 송이의 국화꽃을 기대해봅니다. 주변 환경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산 화이팅!!!
구리구리림 - 토·일 양일간 태화강으로 고고씽 했네요. 좀 덥긴 했지만 하늘이 너무 맑아서 멋졌습니다.
Fate - 오랜만에 아빠와 아들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이나 너무나 상쾌하고. 대밭숲은 시원하네요 마음껏 자전거 대여소에서 빌려타고 다닐 그 날이 빨리 왔으면합니다.
정명희 - 태화강국가정원과 대숲은 매주 빠지지않고 운동 겸 산책을 하는 말 그대로 정원같은 곳이다. 이번 기회에 챌린지까지 참가하게 되니 더 애착이 간다. 태화강과 국가정원 그리고 대숲은 감동이다.
똘2 - 구석 구석 아름다운 길입니다~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울산 최고의 길~!!^^
림림림 -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산책♡ 이번엔 동선이 넘 멀었어요ㅜ
helen - 비오는 주말 오후 친구와 산책 나왔어요. 아름다운 꽃과 초록초록한 자연속을 거닐다보니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날아갔어요. 도심 한가운데 이런 큰 공원이 있다는 것은 축복인것 같아요. 울산 시민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장영훈 - 태화강100리대숲 좋은 행사 감사합니다.
쟈니 - 어제 저녁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 화창하게 날 개인 거 보고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멋진 태화강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챈챈 - 태화강산책하거나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계절마다 조금씩 모습을 바뀌며 지겹지도 않고 24시간 오픈인지라 시간 제한도 없고 너무 좋은 공원이네요 이번 이벤트로 아이들과 또 추억 하나를 만들었네요~ 큰아이도 자기 핸드폰으로 찍어가며 재미있어하고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 컵도 예쁘네요.
장예원 - '태화강100리대숲 이야기가 있는 답사' 개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HMC조은지 - 꽤 긴 거리라 공주들은 자전거를 이용했어요 큰공주님은 오늘 처음 보조바퀴가 없는 자전거를 탔는데 한참만에 성공해서 나름 감동의 시간이였어요 태화깅국가정원이 이렇게 예뻐졌어?!! 와 휴식공간의 조화로 어느 도시 부럽지 않더라구요 주차만 더 좋아지면 좋겠다 늘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밖에 나오지 않아 오랜만의 나들이였는데…마스크 잘쓰고 방역수칙 잘지키며 매주 잠시라도 나오자 싶었던 시간이였어요 큰공주 자전거 타기도 열심히 해야 하니까요ㅎㅎ
이현숙 - 태화강. 참 더러웠었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둘러보며 그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쁜 꽃단지들과 시원한 대나무숲의 어우러짐에 덩달아 마음이 살랑거렸네요 행사준비하느라 수고하셨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메이 - 모네의정원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6월의 대숲산책을 엄청 좋아했는데·덕분에 더 좋은 스팟들도 알게 돼 오히려 감사합니다. 산책의 기쁨이 커졌어요^^ 향기정원도 유럽 부럽지 않네요. 계절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이 곳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네오 - ☆ 아름다운 태화강 국가정원. 낮에도 밤에도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돼주는 태화강국가정원이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이만큼 발전하게 되서 정말 울산시민으로서 감사하고 자부심도 있네요. 이번 10군데 미션행사 주최해주셔서 감사하고 태화강국가정원이 전국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떼까마귀도 유명하지만 어릴때부터 봐온 태화강 버팀목 300년 넘은 팽나무도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4계절 변화무쌍한 태화강국가정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길 바랍니다^^
이은경 - 태화강100리길에 있는 태화강국가정원은 매일 다니는 우리 앞마당과 같습니다. 일상 속에서 사계절 함께하는 모습을 자랑하고 아끼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태화강100리길을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는건 지금 살아가는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사랑하고 아끼겠습니다^^
신창은 -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 딸아이와 소통도하고 걷기운동으로 건강도 챙기며 멋드러진 풍경에 눈과 마음이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의 핑크노을은 사랑이 샘솟는것 같아요.
들국화 - 태화강 백리대숲 행사에 참여해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친구들과 웃으며 별을 못 찍어 다시 가는 시간이 있어도 즐겁게 했던 건 머그컵을 받는 기쁨이 있어서 이기도 했어요~대나무생태원 해질녁 태화루에서 태화강 내려다 본 풍광은 너무나 환상적이었어요 태화강 대공원은 볼거리가 풍성하고 하루를 즐기기엔 최고입니다.
퀀텀점프 - 주말동안 행사 덕분에 운동 많이 했네요. 걷기 운동도하고 멋진 사진도 찍고 짱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