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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7일 울산적십자사에서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과 RCY 제정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RCY 우수활동 지도자 및 우수단원을 대상으로 하는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7일 울산적십자사에서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과 RCY 제정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RCY 우수활동 지도자 및 우수단원을 대상으로 하는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는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과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그 동안 안전·봉사·교류·이념학습 RCY 4대 이념을 바탕으로 RCY단원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해온 RCY지도교사 19명과 열성적으로 활동해온 RCY단원 83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전달했으며, 이 날 대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5명,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5명,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표창 5명 등 총 15명의 RCY지도교사와 단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학교에서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RCY 단원을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계시는 RCY지도교사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곳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RCY단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곳곳에 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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