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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상, 서봉한, 이재학(왼쪽부터)
유용상, 서봉한, 이재학(왼쪽부터)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유용상 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 서봉한 울산광역시 근대5종연맹회장, 이재학 울산광역시체육회 이사가 대한체육회 제41대 집행부 각종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유용상 울산대 교수는 학교체육 진흥과 청소년 체육활동 활성화에 관련된 사항을 연구 및 조사하는 학교체육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서봉한 시 근대5종연맹회장은 정보통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스포츠정보 통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추진 방향과 이용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게 된다. 

 이재학 시체육회 이사는 체육인의 기초 소양 함양과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대해 자문하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울산 지역 체육인들이 대한체육회의 주요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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