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건강영향조사 간담
유해물질 건강영향조사 간담
  • 최성환 기자
  • 2021.06.17 20:56
  •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휘웅 의원
서휘웅 의원
서휘웅 의원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인 서휘웅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후 시의회 4층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울산 환경유해물질에 노출된 노동자를 포함한 산업단지 인근 울산시민 대상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거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개정 환경보건법에 따라 환경유해물질 노출에 따른 시의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거 마련과 관련해 노동단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이문세 지부장, 김일호 노동안전국장 등 5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민주노총 울산지부는 울산시 노동기본계획 수립 토론회에서 시에 산업단지 인근 노동자 및 지역 주민들의 석면 등 환경유해물질 피해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제안한 바 있다.
 
노동단체는 "석면 노출원에서 일한 직업력이 없어도 석면 노출원 인근 주민들에게서 폐암과 석면폐증 등이 발병한 사례들이 울산에서도 늘고 있다는 보고가 있어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에 대한 건강영향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환경보건 조례 제정 시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역학조사 실시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건강영향조사반 구성토록 할 계획이다"며 "석면피해 지원 역시 경남 등 인근 타 시도가 시행 중인 데 비해 울산은 늦었고, 필요하다면 별도의 석면피해 지원 조례 제정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로그인을 하면 편집 로그가 나타납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울산신문은 여러분의 댓글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댓글. 도배성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은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