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이 지났습니다. 숭고한 희생의 대가로 얻어진 오늘이 더 소중한게 느껴지는 한달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는 여전하고 백신의 힘과 시민들의 방역의 노력으로 그 기세가 주춤한 듯 합니다.
가정에서 컴퓨터와 씨름하던 아이들이 28일부터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마스크로 감춰진 웃음이 교정을 가득채웠을겁니다.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로 일상이 조금씩 회복됨을 기대합니다. 사진= 이상억기자agg77@·유은경기자 2006sajin@
지난 28일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전면등교에 들어간 가운대 용연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다.
울산·경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이 8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노옥희 울산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울산·경남지역 대학 총장과 기업 대표, 이은진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등 참석자들이 출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23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장을 방문해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과 함께 무재해로 완공한 현대중공업 킹스키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를 시찰하고 있다.
울산 북구 포시즌유황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울산시가 건물·시설이용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촉구 행정조치 제64호를 발령한 16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트램이 24일부터 사흘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 수소트램 콘셉트 차량 전시로 울산시민들에게 첫 공개된 가운데 시민들이 수소 방식 무가선 트램을 관람하고 있다.
15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수국이 활짝 핀 산책길을 걸으며 빗속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이 10일 중구 약사동 309-1 세이골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조종래 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유족회장, 이옥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유가족 등 참석자들이 위령탑 제막을 하고 있다.
천혜 절경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 길이의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오는 7월 중순 개통을 앞두고 24일 현장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공개됐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A-FACTORY)' 개관식이 26일 남구 장생포고래로 110에서 열린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박맹우 전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