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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구호'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공사 SNS(블로그, 페이스북)에 공식 슬로건을 공유했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김동섭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과 조용국 코렌스그룹 회장을 지명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을 요청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챌린지로 우리 사회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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