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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덕종 울산 남구의회 의원이 지난 9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김지원)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지원단' 사업에 참여해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남구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울산 남구의회 의원이 지난 9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김지원)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지원단' 사업에 참여해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남구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남구의회 의원이 지난 9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김지원)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지원단' 사업에 참여해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덕종 남구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 행복한 배움,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울산 남구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꿈을 향한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서 진행하는'100인의 꿈 지원단'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꿈을 키워나가고 미래사회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꿈 응원 메시지 전달, 꿈 장학금, 꿈 멘토링, 직업체험 등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꿈꾸는 방학교실을 내용으로 한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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