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생포 메레치 후리소리 제1회 시연회가 11일 오후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백사장에서 열렸다. 서생포 메레치 후리소리 보존회(회장 박종덕)가 주최하고 울주문화원이 후원한 이날 시연회는 울주군 나사리. 진하리. 신리 지역에서 성행했었던 멸치잡이 전통어업 방식인 '후리 및 후리소리'를 보전.전승하고자 마련되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