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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기부문화를 이끄는 나눔 리더들의 모임인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기부 참여 캠페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울산의 기부문화를 이끄는 나눔 리더들의 모임인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회장 박환규)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기부 참여 캠페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2007년도에 설립됐으며, 개인이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에는 지난 2008년 9월 1호 아너 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03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울산 아너 소사어이티 클럽 회원들은 개인의 기부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책무에도 적극 동참해 개인 사업장의 이윤을 기부하고자 나눔명문기업, 착한일터, 희망나눔캠페인 등 다양한 기부캠페인 참여로 울산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나눔릴레이 형식으로 진행중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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