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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13일 오전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중앙병원 응급의학과 박철상 실장에 대한 구급지도의사 위촉식을 가졌다.
박철상 실장은 오는 2023년 7월까지 5개 119구급대 36명에 대한 병원 전 단계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해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호영 울주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이 119구급대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 구급대원의 직무향상 및 역량 강화로 울주군민에게 고품질의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