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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적십자봉사회(회장 윤병화)는 14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북정적십자봉사회(회장 윤병화)는 14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북정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88년 결성돼 33년간 급식봉사, 밑반찬제작 봉사, 취약계층 결연봉사, 헌혈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윤병화 북정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면서 "늘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기회가 된다면 기부에도 적극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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