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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와 교육공동체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 울산광역시자전거문화강사회는 지난 16일 '신중년사회공헌사업(고용노동부-울산동구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신중년사회공헌사업은 신중년들의 활발한 사회공헌 기회제공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교육공동체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참여기관)과 울산자전거문화강사회(참여자)로 매칭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울산자전거문화강사회의 회원들은 동구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료교육 및 아름다운 자전거 길을 알려주고, 교육공동체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은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춘화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재능공유를 계기로 코로나 로 우울했던 마음들이 자전거를 통해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사업에 참여해 준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