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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가 19일 북구 강동 신명~산하해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했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가 19일 북구 강동 신명~산하해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했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19일 북구 강동 신명~산하해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안전지도 및 건의사항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북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동 신명~산하해변에 배치돼 해변순찰, 현장 응급처치, 초기 수난사고 대응 등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박용래 울산 북부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운영기간 동안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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