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울산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 정혜원 기자
  • 2021.07.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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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등 2가지 항목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울산병원의 조감도.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울산병원의 조감도.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가지 항목에 대해 1등급을 받았다.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국민 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생제,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요양기관별 처방경향을 평가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평가다.

울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낮을수록 좋음)은 3.36%로 전체 평균 36.06%보다 현저히 낮았고,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율도 14.24%로 전체 평균 57.69%보다 매우 낮은 처방율을 기록했다. 이는 적정한 약제사용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환자들이 믿고 내원할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울산병원 이주송 병원장은 "과한 항생제 처방은 많은 환자 분들이 내성과 관련해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울산병원은 병원 자체적으로도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는 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항생제 약물 뿐만 아니라 환자분들이 더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모든 의료서비스 부분을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하겠다"고 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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