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신고리 4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새울본부, 신고리 4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 전우수 기자
  • 2021.07.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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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화재로 가동 중단 2달만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1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의 재가동을 승인함에 따라 이날 오전 6시 20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지난 5월 29일 터빈 콜렉터 하우징 내부화재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이후 화재 원인 점검 및 설비 정비를 완료하고 규제기관의 안전성 확인 후 재가동에 들어갔다.

콜렉터 하우징은 발전기 회전자에 직류 전원을 공급하는 전력 생산 부속 설비를 뜻한다.

화재 발생 설비 점검 결과를 보면 콜렉터 하우징 내부 총 5개소에서 화재로 인한 손상이 확인됐다.

새울본부는 이번 신고리 4호기 터빈 화재와 관련해 계획예방정비 시 발전기 여자기 콜렉터링 건전성 점검 강화 등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원자력발전소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지역주민 원전정보 제공 절차 표준화, △원전 인근지역 지역방송망(마을) 활용, △원전 정보 SMS 문자 발송 개선 및 대상 확대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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