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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의장

"정론직필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 담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박병석입니다. '울산신문'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언론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이진철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 드립니다. 울산신문은 2006년 7월 24일 창간 이래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이라는 모토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올바른 소통 창구로서의 언론이 필요합니다. 울산신문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울산시민의 목소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산업 도시 울산 도약 지혜 모아야"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울산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울산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그린경제 중심 도시라는 목표 아래 친환경 신산업도시,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9개 성장 과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울산이 2030년 최고의 수소도시, 글로벌 그린에너지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울산신문 역시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지역 대표언론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위기 산업도시였던 울산이 기회의 신산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지방자치 발전 빛·거름 역할 담당 기대"

울산신문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입니다.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신문이 정론직필을 통해 지향하는 가치와 정책을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미래를 비추는 정보의 길잡이로서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매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국민의힘 또한 정책중심 정당으로서 시민들의 삶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지면으로 시민과 만나고 싶습니다. 그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울산의 경제성장과 문화의 보급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지방자치의 발전에 빛과 거름이 되는 언론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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