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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원(원장 노명숙)이 지난 23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주문화원 제공

울주문화원(원장 노명숙)이 지난 23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간정태 울주군의회의장, 김상용 군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2020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울주문화원 정관 개정(건) 등을 의결했다.
 
울주문화원은 올해 하반기 사업으로 간절곶 동요제, 화전놀이, 충렬공 박제상 문화제&박제상 향례, 처용문화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명숙 원장은 "지난 한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회원들을 뵙지 못해 아쉬웠다"며 "특히 올해는 박물관을 다시 위탁 운영하는 특별한 해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사업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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