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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에스티코난(대표 유영환)은 26일 울산 중구 복산1동 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창문 미세먼지 방충망 및 에어컨 필터 설치 등을 무상 지원했다. 중구 제공

사회적기업 에스티코난(대표 유영환)은 26일 울산 중구 복산1동 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창문 미세먼지 방충망 및 에어컨 필터 설치 등을 무상 지원했다.
 
에스티코난은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는 에어컨 세척 전문 업체로, 이날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취약계층 5가정을 방문해 창문 및 에어컨에 바이러스 방지망을 설치했다.
 
김경태 복산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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