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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6일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3개소를 선정해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울주소방서 제공
울산 울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6일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3개소를 선정해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울주소방서 제공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 의용소방대는 26일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3개소를 선정해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울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부터 주중 2개조, 주말 4개조를 편성해 철구소, 선바위, 반천현대아파트 인근으로 안전순찰을 오는 8월 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정호영 소방서장은"여름철 늘어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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