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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주)는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게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한전산업개발(주)는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게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현재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및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전산업개발(주)는 작년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마스크 등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다. 
 
권대훈 한전산업개발 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사랑의열매는 코로나 19로 인한 재난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지난 6월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나눔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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