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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육봉)는 27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발대식을 가졌다.
화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복지 활동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통장 및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 1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이들은 주변에서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대상자를 상시적으로 발굴 지원해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