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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가 29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공동모금회장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1,300대를 전달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울산과 경남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선풍기 5500대를 선물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29일 울산시에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기탁했다.
 
이상봉 상무는 울산시청을 찾아 송철호 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에게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1,300대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월 설 맞이 사랑 나눔활동의 하나로 울산시에 6,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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