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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대표 홍대성)은 29일 남구청과 울주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각 500만원씩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남구·울주군 제공

㈜제이콘(대표 홍대성)은 29일 남구청과 울주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각 500만원씩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500만원은 코로나19로 보건 및 방역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착한기업 113호로 등록된 ㈜제이콘의 정민호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경국 본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남구와 울주군 관내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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