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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총경 이병두)는 양산경찰서(총경 정성학)와 함께 29일 피서지 안전을 위한 강력범죄 대비 광역 FTX 훈련을 실시했다.
울산광역시와 경남 양산시에 걸쳐있는 배내골은 매년 5만~6만명이 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방문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다.
이날 광역 FTX 훈련은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울산시와 양산시 관할을 넘나들며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