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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농협은 이달 말까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농협 제공
언양농협은 이달 말까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농협 제공

언양농협(조합장 간은태)은 이달 말까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방제는 친환경 우렁새악씨쌀 재배단지 23ha에 친환경 공동방제를 실시, 일반재배 필지 200여ha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미질향상 및 태풍으로 인한 도복 피해 예방에도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언양농협은 총 1,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드론 방제 시 필요한 살충제,살균제를 지원 할 계획이어서 드론방제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김미영기자 lalala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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