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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성남119안전센터는 젊음의 거리 상인회와 함께 청사 앞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이색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 성남119안전센터는 젊음의 거리 상인회와 함께 청사 앞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이색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 성남119안전센터(센터장 김종우)는 젊음의 거리 상인회와 함께 청사 앞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이색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트릭아트는 그림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미술기법으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실물인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성남센터 청사 앞에 설치된 이번 트릭아트는 울산 중구의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가 친근하게 연꽃을 들고 비를 피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 친근감과 따듯한 느낌을 연상케 한다.


 이인동 중부소방서장은 "힘들고 위험한 119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소방청사를 만들겠다"며 "이번 포토존으로 젊음의 거리 상인들의 번영 및 119와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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