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차원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해야"
"균형발전 차원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해야"
  • 조원호 기자
  • 2021.08.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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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형 의원, 울산시에 촉구
예산 투입·인수 등 방안제시
김미형 울산시의원
김미형 울산시의원

김미형 울산시의원은 5일 서면질의를 통해 지난 2015년 개통한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시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서명운동과 기자회견을 통해 '다운터널, 대교터널, 다전터널 등 울산의 어느 곳도 요금 받는 곳이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주민들의 숙원인 통행료 무료화를 실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며 "울산시가 예산 지원을 통해 염포산터널을 무료화하든지, 예산 지원이 어렵다면 민간투자사업인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을 직접 인수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울산대교 민간투자사업 전체 현황과 통행료 결정방법, 개통 이후 염포산 터널구간을 비롯한 각 구간별 교통량, 통행료 변경 내역, 통행료 수입 등 울산대교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현황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 "매년 울산시는 울산대교 및 염포산터널 통행료 감면 차액을 지급중"이라며 "현재 울산시가 부담하고 있는 통행료 감면 차액 지급에 대한 근거와 구체적인 금액, 그 밖에 운영수입 보장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면 그 근거와 금액이 얼마냐"고 따졌다.

이와함께 "전남신안 천사대교, 군산 동백대교, 남해 노량대교는 모두 무료로 운영 중이고, 부산 광안대교 또한 출퇴근시간 50%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타 시·도 사례에 대한 조사 자료, 무료화에 대한 울산시의 구체적인 입장을 밝혀 달라"고 했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국가 지원을 받거나, 울산시가 민간사업자로부터 관리·운영권을 사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며 "이에 대한 울산시의 입장과 울산대교를 인수할 경우 울산시가 부담해야하는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답변해 달라"고 물었다.

아울러 "울산대교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울산대교 활성화 대책과 방다을 밝혀 달라"고 덧붙였다.   조원호기자 gemofda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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