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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울산신문은 동천강 생태환경 복원과 울산항의 친환경 미래에 대한 디딤돌을 놓으며 시민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해온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신문은 어제의 역사를 내일의 숨결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등 선사유적을 품고 있는 울산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담대한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울산 문화의 자부심이 우리 경제 미래 성장동력인 부유식 해상풍력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울산시민의 행복한 삶에 울산신문의 가치가 있습니다.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더 큰 신뢰로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소통과 교감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울산신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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