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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가 지난 27일 제12호 태풍'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폭우로 천곡동 침수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가 지난 27일 제12호 태풍'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폭우로 천곡동 침수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가 지난 27일 제12호 태풍'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폭우로 천곡동 침수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복구지원활동은 침수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농소지역대 대원들이 각세대 폐기물 처리와 주거환경 정리 등을 실시했다.


 박용래 북부소방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수해까지 입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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