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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지점장 김철홍)·동울산지점(지점장 이상근)은 30일 울산 중구청·동구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중구·동구 제공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지점장 김철홍)·동울산지점(지점장 이상근)은 30일 울산 중구청·동구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옥교동지점은 중구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격려 물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동울산지점은 코로나19 대응업무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 등을 전달했다.
 
김철홍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을장마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중구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 직원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 동울산지점 관계자는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업무로 노고가 많은 동구보건소 및 예방접종센터, 선별진료소 직원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정규재기자 gjae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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