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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새마을금고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제일새마을금고 제공

울산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천)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 내에 위치한 4개 기관에 각 500만원씩 기부될 예정이다.
 
울산제일새마을금고 이수천 이사장은 "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저희 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발전을 다짐하며, 울산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뜻깊은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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