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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난 3일 지역특화 프로그램인 '죽공예지도사 자격증' 기초과정 수료생 15명과 함께 쁘띠마망 공방(신정동)에서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남구 제공
울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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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난 3일 지역특화 프로그램인 '죽공예지도사 자격증' 기초과정 수료생 15명과 함께 쁘띠마망 공방(신정동)에서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남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