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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울산광역시의정회 회장과 전직 시의원들이 5일 오전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의 울산사무실에서 방문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울산에서 처음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맡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울산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중책을 맡은 만큼 산업도시의 이미지에서 문화체육관광도시로 거듭나는데 노력할 것"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추진 문화도시 지정과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내년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확충 등 울산의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최성환 기자
csh995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