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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는 6일 청량읍 유림아파트와 덕정마을 일대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이후 도로변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 제공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는 6일 청량읍 유림아파트와 덕정마을 일대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이후 도로변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민경 청량봉사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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