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화학㈜용연공장은 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의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효성화학㈜용연공장(용연공장장 김기영)은 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1,000만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효성화학㈜용연공장 김진한 노동조합 위원장, 강종원 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효성화학㈜용연공장 강종원 부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성화학㈜용연공장은 매년 꾸준히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울산사랑의열매 착한기업으로 등록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