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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는 7일 북구청장실에서 3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전달했다. 대우여객자동차 제공

대우여객 우수리봉사단은 7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습용 노트북 10대를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
 
대우여객 김익기 대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코딩 등 컴퓨터 학습을 하는데 컴퓨터가 부족하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노트북을 전했다.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박민정 회장은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학습을 하는데 노트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우여객 우수리봉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북구 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매달 간식을 지원하고 생일케이크 등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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