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8일 오후 1시 20분께 삼남읍 신화리 인근 하천에 서 다슬기를 줍다 물에 휩쓸려 고립된 60대 여성을 라이프가드를 활용해 구조했다. 울주소방서 제공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8일 오후 1시 20분께 삼남읍 신화리 인근 하천에 서 다슬기를 줍다 물에 휩쓸려 고립된 60대 여성을 라이프가드를 활용해 구조했다. 울주소방서 제공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8일 오후 1시 20분께 삼남읍 신화리 인근 하천에 서 다슬기를 줍다 물에 휩쓸려 고립된 60대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출동한 언양119안전센터는 요구조자를 발견하자마자 강에 뛰어들어 라이프가드를 활용 해 안전하게 구조해 구급대에 인계했다.


 정호영 소방서장은 "수심이 얕더라도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물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깊은 곳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