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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은 9일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540만원 상당의 힐링키트 135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제공

롯데이네오스화학은 9일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540만원 상당의 힐링키트 135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6월 상담원 정신건강 회복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정신건강 상담원 등 감정노동자로서 평소 받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오일, 컬러마스크, 손소독제, 응원메시지 카드로 구성된 '힐링키트'를 준비했다. 또한 상담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정신건강 실무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후원 할 예정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역사회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정신건강 상담원 등의 관계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힐링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담원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여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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