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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9일 소방본부장실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족 및 공상자·중증 질환(암 및 희귀난치성 질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 공무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한주(대표이사 김용철)가 9일 소방본부장실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족 및 공상자·중증 질환(암 및 희귀난치성 질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 공무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유족 및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투병 중인 소방 공무원들에게 소중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한주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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