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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렬)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각각 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용순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