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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회장 김진구)는 지난 10일 울산 중구 동천3길 11로 일대에서 '어르신 반찬 배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이틀 전부터 준비한 밑반찬을 정성껏 포장한 뒤 이를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가구 130세대에 전달했다.
김진구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 나누기에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